서울특별시립 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2024년 6월 5일 비전트레이닝센터 프로그램실1[대프로그램실]에서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인문학과정 철학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1회차 강의가 이용인 선생님 17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철학>“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저자로부터 직접 듣는 이야기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하고 자살을 생각하면서도 오랫동안 장수한
쇼펜하우어의 삶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마음근육 강화 프로젝트’는
인문학 강의, 탐방활동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존감을 향상하며,
자립, 자활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과
알코올중독 · 정신질환의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