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 14시,
2024년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인문학과정 철학강좌 3강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수강생 15분이 참석한 가운데 저자이며 철학자 강용수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고통은 필요하다. 고통을 피하려 하지말고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된다'
'무엇으로 내면을 채워야 하는가'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건강과 평정, 독서와 글쓰기에 힘쓰라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어디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가' 등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해 잊지 말아야할 사실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마음근육 강화 프로젝트’는
인문학 강의, 탐방활동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존감을 향상하며,
자립, 자활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과
알코올중독 · 정신질환의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