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정신이상이 마음과 생각에 부작용으로 미쳐서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어 정신장애 중증으로 살고 있는데 길거리 노숙자로 계속 그 생활이었다. 길거리에서 먹고 자고 끝이 없는 생활이 노숙인 재활시설을 이용하게 되고 거기에 있는 치유의 재활프로그램과 공공일자리를 통하여 소득도 생기고 그렇게 생활하고 있고 거기에 인문학 서울시 프로그램 희망의 인문학이 더해져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의 삶은 간혹 불안정한 판단으로 위협이 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찾고자 노력함으로 한 단계씩 오르게 되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한다. 그러한 과정속에 폭풍이 몰아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라. 그리하면 정상에 도달할 것으로 행복을 이룰 것이다. 사람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진흙속 응고의 진주보석처럼 빛을 발할 것이다. 도움을 주어야 하며 빛과 소금은 인간에게 중요한 가치이며 꼭 가치관을 승화하라."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것 같다. 특히 수용전념치료에 교수님의 강의는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 호흡법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효과도 보는 것 같아 무척 마음이 가볍고 에너지가 나오는 듯하여 무척 즐겁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불어, 우수참여자로 3분이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인문학 긴 과정을 무사히 마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3년 11월 2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참여자 수료식을 진행하며 비전트레이닝센터 인문학을 성황리에 성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