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착 노숙인 지원,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성동구 네트워크 회의 이야기>
폭염이 다가오는 여름, 거리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겨운 계절입니다.
성동구는 정착 노숙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함께 따뜻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과 6월, 성동구 내 복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한 회의 내용을 공유합니다.
① 회의 개요
* 5월 회의: 2025년 5월 30일 (성동장애인복지관)
* 6월 회의: 2025년 6월 27일 (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 참여기관: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 성수종합사회복지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성동정신건강복지센터 등
* 회의 목적: 정착 노숙인을 위한 폭염기 대응 협력 서비스 논의
② 대상자 현황 및 스크리닝
* 5월 기준 정착 노숙인 31명 중, 특히 용답동, 사근동, 송정동 거주자에 대한 집중 지원 필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 6월에는 스크리닝 대상자 14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고, 이 중 7명은 지원 신청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각 기관은 생활환경, 건강상태, 서비스 욕구 등을 바탕으로 심화 개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③ 기관별 지원 방안 (7월부터)
기관 | 주역할 | 지원내용 |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 | 물적 자원지원 | 도시락 등 |
성동구립성수종합사회복지관 | 주민네트워크지원 | 주민행사, 주민자치회의 등 |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 사례관리지원 | 상담, 병원지원, 주거지원 등 |
성동정신건강복지센터 | 사례지원 및 위기개입 | 상담, 응급입원, 물품지원 등 |
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 인력지원(동료지원가) | 물품배달, 행사지원 등 |
④ 향후 계획
* 26년에는 지원대상자 40명 이상 확대, 정착 노숙인과 장애인 대상 통합 지원사업 추진 예정
* 햇빛성동 공모사업 연계를 통해 고독사 및 자살예방에도 힘쓸 계획
마무리하며
기관 간의 협력은 단순한 자원 연결을 넘어, 한 사람의 삶을 지키고 회복을 돕는 깊은 손길이 됩니다.
이번 여름, 성동구의 따뜻한 연대가 정착 노숙인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지원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습니다.

